SBS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에서 동궁전 별감 ‘강필재’ 역을 맡아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호위무사부터 영의정 김택(김창완 분)의 첩자로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태훈은 사건의 중심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이선과 대립각을 세운 김택(김창완 분)의 첩자로 의문의 살인사건 속 배후였던 것이 밝혀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사건의 열쇠인 맹의를 두고 김택과도 팽팽한 대립 구도를 세우며 카리스마 악역의 미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훈은 “많은 훌륭한 선후배 배우 분들과 공들여 만들어가는 좋은 작업이었던 것 같다”며 “촬영하는 동안 함께 호흡하며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다. 앞으로 시청자로서도 ‘비밀의 문’ 식구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DVERTISEMENT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