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MBC ‘오만과 편견’
MBC ‘오만과 편견’

MBC 새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이 첫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악과 대치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수석 검사 구동치(최진혁)와 수습 검사 한열무(백진희)의 로맨틱 코미디 같은 상큼한 첫 만남이 담겨 있다. 수습과 수석의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한열무가 구동치를 향해 반말을 건네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과거 열무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던 구동치가 현재 시점에서는 한열무에게 ‘까라면 까야 하는 수습’이라며 놀리는 모습으로 역전된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내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관계자는 “검사들의 이야기인 만큼 이들이 다루는 사건들도 흥미롭게 그려지겠지만 구동치와 한열무가 만들어 나갈 이야기가 ‘오만과 편견’을 보는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 일지’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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