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

배우 곽동연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2002 S/S 시즌 vs 2014 F/W 시즌 플라워룩’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곽동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어린 시절 곽동연의 모습과 꽃무늬 재킷을 입고 SBS 드라마 ‘모던파머’ 촬영에 한창인 현재 곽동연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의 엉뚱 순수 청년 방장군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아역상을 거머쥐며 실력파 신인 배우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 아역과 KBS ‘감격시대’에서 어린 신정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을 더했을 뿐 아니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동연이 한기준 역으로 출연하는 SBS 주말 시리즈 ‘모던 파머’는 18일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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