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왼쪽),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드래곤의 노래 가사가 화제다.

2010년 12월 발매된 지드래곤과 탑의 유닛 앨범 ‘지디앤탑(GD&TOP)’의 첫 번째 인트로 트랙인 ‘이츠 유어스 투 해브(IT’S YOURS TO HAVE)’가 문제의 곡이다.

지드래곤과 탑의 자작곡인 이곡의 지드래곤이 랩 가사 중 ‘내 키는 작지만 내 여자는 키커’라는 가사가 있다. 언듯 듣기에 ‘키커’라는 가사는 ‘키코’라고 들린다.

2010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드래곤이 작사한 랩 파트이기에 네티즌의 의심은 더 커지고 있다.

앞서 8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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