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추에이션 예능프로그램 ‘하숙24번지’에 출연 중인 도희가 ‘생애 첫 베드씬(?)’을 공개했다.
도희의 베드씬 상대는 다름아닌 모쏠 취준생 역할을 맡고있는 이재환(빅스 켄). 이들은 대체 어떤 이유로 한 침대에 누워야 했던 것일까?
갑작스럽게 하숙집에 방문한 현영의 아버지 때문에 의도치 않게 한 방에 갇히게 된 도희와 재환. 그러던 중 불의의 사고(?)로 두 사람은 같은 한 침대 위에 누워야 했다는 것.
풋풋한 두 남녀의 베드씬에, 촬영에 임했던 제작진마저 긴장한 채로 촬영에 임해야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그럼에도 프로답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제 곧 본격적으로 ‘하숙24번지’의 러브라인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재미있는 관계가 많으니, 어떤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될지 지켜봐 달라” 라며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켰다.
도희의 생애 첫 베드씬이 공개되는 ‘하숙24번지’ 세 번째 이야기는 10월 7일 화요일 오후 6시와 9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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