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참가자 프로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의 톱11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4일 오전 ‘슈스케6’ 공식 페이스북에는 “‘슈퍼스타K6’ 여러분의 TOP11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11팀이 보여줄 생방송 무대, 다음 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시작됩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톱11(이해나, 곽진언,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 김필,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 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프로필에는 톱11이 각자 생방송 무대에 설 각오, 진출자 중 라이벌, 우승해야 하는 이유, 예상 등수 등 다양한 질문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전직 걸그룹 출신 미모의 보컬리스트 이해나는 “다시 찾아온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 이번에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로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슈스케6’의 대표 보컬로 손꼽히는 임도혁, 장우람, 곽진언의 프로필 사진에도 인상적인 문구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도혁은 “‘슈퍼스타K’ 역사상 최고의 비주얼 가수가 되겠습니다”, 장우람은 “트레이너로서 뒤에서 지켜보기만 했던 무대, 이젠 저의 무대로 만들겠습니다”, 곽진언은 “저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간절한 마음을 더해 더 큰 감동을 드릴게요”라는 각각의 문구가 이들의 각오를 대신했다.
필리핀에서 온 자매 그룹 미카의 프로필 사진에는 “최고의 무대로 ‘기적은 멈추지 않는다’는 걸 보여줄거에요”라는 문구가 이들이 만들 기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외에 10대 도전자 송유빈, 여우별밴드, 이준희의 프로필 사진은 발랄하면서도 당찬 문구가 눈길을 끈다.
송유빈은 “점점 더 성장하며 꿈에 한 발씩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는 문구와 ‘대구 꽃미남’의 매력을 사진에 담았다. 이준희는 “역대 최연소 우승자. 바로 제가 될 거에요!”라며 우승을 노리고 있음을 공개했다.
또 여우별밴드 “시골에서 온 소녀들의 만만치 않은 실력, 깜짝 놀라실 걸요?”라며 10대 소녀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슈스케6’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 톱11이 확정됐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일산 CJ 스튜디오에서 톱11의 첫 무대가 치러질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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