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살림의 신 시즌3’의 박지윤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 시즌3(이하 살림의 신3)’의 MC를 맡은 박지윤이 연예계 최고의 살림꾼으로 배우 정혜영을 꼽았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살림의 신3’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지윤은 “내가 직접 집에 가본 연예인 중 최고는 정혜영이다. 애들 숫자만으로도 내가 진다”며 “집에 가보니 바닥과 식탁이 뽀송뽀송했다. 또 주방을 보면 밥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있는데, 정혜영의 주방은 다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한 번씩 집 밥을 해서 지인들을 초대한다. 근데 그게 귀찮고 힘들어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럼에도 그렇게 즐기면서 살림을 하는 걸 보니 정말 가족 사랑이 대단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살림의 신3’는 매주 자신만의 특별한 살림 비법을 가진 3명의 살림 고수가 출연해 살림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 방송인 박지윤, 김효진, 설수현, 성대현, 중앙일보 강승민 기자가 출연해 살림 실력을 선보이는 ‘살림의 신’, 시중에 나온 리빙 아이템을 검증하는 ‘리빙 닥터스의 똑템’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8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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