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과 김일우의 달달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이 선수로 뛰고 있는 축구팀을 찾아가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우는 이날 박선영이 활약하는 축구 팀을 찾았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소속된 축구팀의 경기를 관람했고, 이후 박선영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병원 건물에 도착하자 김일우는 "오늘 건강검진받으러 온 거야?"며 궁금해했다. 박선영은 "건강이 중요하지, 오빠 결혼하기 전에 신체검사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고 물었다. 박선영이 데리고 간 곳은 병원이 아닌 찜질방이었다. 박선영은 "오빠도 피곤할 것 같아서 (데려왔다)"며 두 사람은 다정하게 찜질복을 입고 찜질방 데이트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땀을 빼기 위해 산소방에 입장한 두 사람. 김일우는 "근데 양머리 어떻게 만드는 거야?"라며 수건을 머리에 둘렀고, 이를 지켜본 박선영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한번 줘봐. 나도 TV로는 봤는데, 이렇게 접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일우는 "이렇게 선영이랑 있으니까 창피한 게 별로 없다"라면서 박선영은 "남들 하는 건 다 한번 해봐야지"며 "남들은 두세 번도 하는데, 우리는 한 번도 못 하고 억울하잖아"고 결혼 얘기를 꺼냈다. 이에 김일우가 "그래서 교장 선생님(이승철)이 할 건 다 해봐라고 하더라"고 얘기다.
박선영은 "교장 선생님(이승철)은 한번 갔다 왔잖아? 욕심쟁이 시다, 자기는 두 번씩이나 하고"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이 선수로 뛰고 있는 축구팀을 찾아가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우는 이날 박선영이 활약하는 축구 팀을 찾았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소속된 축구팀의 경기를 관람했고, 이후 박선영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병원 건물에 도착하자 김일우는 "오늘 건강검진받으러 온 거야?"며 궁금해했다. 박선영은 "건강이 중요하지, 오빠 결혼하기 전에 신체검사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고 물었다. 박선영이 데리고 간 곳은 병원이 아닌 찜질방이었다. 박선영은 "오빠도 피곤할 것 같아서 (데려왔다)"며 두 사람은 다정하게 찜질복을 입고 찜질방 데이트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땀을 빼기 위해 산소방에 입장한 두 사람. 김일우는 "근데 양머리 어떻게 만드는 거야?"라며 수건을 머리에 둘렀고, 이를 지켜본 박선영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한번 줘봐. 나도 TV로는 봤는데, 이렇게 접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일우는 "이렇게 선영이랑 있으니까 창피한 게 별로 없다"라면서 박선영은 "남들 하는 건 다 한번 해봐야지"며 "남들은 두세 번도 하는데, 우리는 한 번도 못 하고 억울하잖아"고 결혼 얘기를 꺼냈다. 이에 김일우가 "그래서 교장 선생님(이승철)이 할 건 다 해봐라고 하더라"고 얘기다.
박선영은 "교장 선생님(이승철)은 한번 갔다 왔잖아? 욕심쟁이 시다, 자기는 두 번씩이나 하고"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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