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
미국 배우 조지 클루니와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이 지난 2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진행된 결혼식 비용으로만 1,300만 달러(약 137억)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29일(현지시각)에 따르면 가장 많은 돈이 지출된 부문은 축가와 공연 등으로 이뤄진 자축행사다. 모두 300만 달러 이상이 든 것으로 보인다. 축가는 가수 라나 델 레이가 불렀다.
반면 가장 적게 든 비용은 베네치아 시청 건물에서 치러진 결혼 서약식이다. 761달러가 들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미국의 유명모델인 신디 크로퍼드 부부와 록그룹 U2의 보노, 할리우드 동료 배우인 빌 머리,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앤젤리나 졸리 부부, 샌드라 불럭, 에밀리 블런트 등 140명이 참석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스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