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의 ‘넘사벽’ 카리스마가 브라운관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JJCC는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빙빙빙’의 강렬한 비트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스톤워싱 프린트가 인상적인 블랙 콘셉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JJCC는 강렬한 아크로바틱과 칼군무가 결합된 일명 ‘유격 댄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파워풀한 랩핑을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로 감성을 자극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단옆차기가 총괄프로듀싱을 맡고 ‘가요계의 신성’ 텐조와 타스코가 힘을 보태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JJCC의 신곡 ‘빙빙빙’은 강렬한 비트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지난달 21일 첫 미니앨범 ‘JJCC’를 발표하고 컴백을 알린 JJCC는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다양한 K팝 페스티벌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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