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배우 남지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솥밥 특집’으로 ‘가족끼리 왜 이래’의 손담비,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연예가 중계’팀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7~8세에 예능 프로그램 ‘전파견문록’ 순수의 시대에 출연했다”며 “엄마의 신청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드라마 감독님과 영화 감독님이 날 보시고 연락이 와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자신의 데뷔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전파견문록’ 출연 당시 영상이 공개되어 출연진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영상 속 남지현은 똘망똘망하고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지현은 드라마 ‘대왕세종’, ‘선덕여왕’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했으며 현재’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강서울 역을 맡아 활동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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