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29일 ‘불후의 명곡’ 녹화 확정…28일 입국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포스터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오는 29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25일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마이클 볼튼이 28일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입국한다”며 “29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는 가수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효린, 박재범, 소향, 서지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클 볼튼은 ‘웬 어 맨 러브즈 우먼(When a man loves woman)’,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명곡으로 잘 알려진 유명 가수로,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클 볼튼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내달 11일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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