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왼쪽)과 김사은

아이돌 멤버와 뮤지컬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단란한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각종 SNS를 통해 커플 아이템 사진을 열애의 증거로 제시했다. 제시된 사진에는 똑같은 반지와 팔찌가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측도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축복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슈퍼주니어 성민은 지난 21일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6′ 서울 공연을 마쳤으며 김사은은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김사은 페이스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