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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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 부부가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했다.
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쏭이 혼자서 씩씩하게 숙제 하는 거 넘 신기하고 기특하지 않아여?🥹 작년까지만 해도 숙제 시키려면 온갖 보상(?)을 제시하며 꼬셔서 겨우 했는데, 일곱살 되더니 너~무 언니 같아졌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하하와 별의 딸 송이 양이 영어 문제집을 풀고 있는 모습. 특히 송이 양은 올해 7살임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영어 작문 숙제를 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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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칭찬 받는 거 이쁨 받는 거 좋아하는 우리 쏭이 꼬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며 "우와~ 송이 숙제 하는 모습 선생님 한테 사진 찍어 보내주자! 하면 저렇게 열심히!! ㅋㅋㅋㅋ 암튼 웃겨 하송 ㅋㅋ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딸의 귀여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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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 군, 2017년 차남 소울 군, 2019년 장녀 송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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