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최근 종방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이광수, 태항호와 태국 여행 도중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이성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EVER”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 속에서 단체복을 맞춰 입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이광수, 이성경, 태항호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각자 극 중 이름이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이름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달콤한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종방됐다. 주요 출연진은 지난 17일 오후 휴가차 태국으로 출국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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