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21)가 SBS ‘K팝스타’ 출신 윤현상(20)과 함께 노래한다.
아이유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올 하반기 윤현상과의 듀엣 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작년 ‘K팝스타’ 톱7까지 진출한 윤현상은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유는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사실 현상 군 솔로곡인데 제가 듀엣하고 싶다고 회사에 어필했다. 후보곡이 두 곡 있는데 두 곡 다 진심으로 탐이 나지만 조만간 한 곡으로 정해서 하반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공식 팬클럽 창단 계획도 발표했다. 아이유는 팬들을 향해 “다들 더 사이좋게 지내 달라”며 “가입비나 회비 이런 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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