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안게임 영향일까. 주말극 강자 MBC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면에서 소폭 하락했다. 물론 주말극 1위를 지키기엔 전혀 문제될 게 없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시청률 29.8%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31.8%보다 2,0%p 하락하며, 30%대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주말극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단(김지영)이 그동안 친엄마라 생각했던 보리(오연서)가 친엄마가 아닐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그 충격에 트럭에 치일 뻔했으나 문지상(성혁)이 구해냈다. 또 동후(한진희)는 연민정(이유리)과 도혜옥이 실제 모녀지간이란 걸 알고 분노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