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과거 선배에게 뺨 50대 맞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신동엽이 과거 술에 취한 선배에게 뺨을 50대 맞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MC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이 출연한 가운데 ‘그린 라이트를 켜줘’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 MC 들은 ‘입사 후 감정 널뛰기 하는 여친’을 주제로 직장 생활과 연애의 줄타기에 대해 토론했다.

신동엽은 다양한 직장 내 문화를 얘기하던 중 “나는 과거 선배에게 뺨 50대를 맞은적이 있다”며 “당시 분위기가 그랬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선배가 나중에 술에 취해 그랬다고 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이에 “동엽이형 귀 빨간 것도 그래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말했고, 허지웅은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동엽이형 알고보니 산업재해 였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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