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포스터

지난 18일 2회 방송을 마친 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실시간 온라인 시청률을 잡았다.

실시간 TV 방송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영상 사이트 티빙의 채널 점유율에 따르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15.5%, ‘내생애 봄날’ 시청률이 8.6%, ‘아이언맨’이 7.2%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MBC ‘내생애 봄날’ 11.1%, KBS 2 TV ‘아이언맨’ 5.0%와는 또 다른 수치라 눈길을 끈다.

‘내그녀’ 측은 ” ‘내그녀’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내 드라마 게시판에서도 실시간 댓글이 1,000개가 넘게 달리는 등, 드라마에 대한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다”고 전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며, 심쿵 로맨스의 서막을 올리고 있다.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이 주연을 맡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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