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캣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그룹 2PM 택연의 대표 캐릭터 옥캣(OKCAT)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JYP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내에 옥캣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옥캣(OKCAT)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옥캣의 상품들을 비롯해 롯데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팝업 한정’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2PM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의 택연을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크레이지 옥캣(CRAZY OKCAY)’이 포함돼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옥캣 인형탈과 함께 하는 스페셜 이벤트와 구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명동 롯데 팝업스토어를 통해 옥캣이 스타MD를 넘어 더욱 대중적이고 친숙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많은 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옥캣은 2PM의 멤버인 택연이 데뷔 때부터 그려온 고양이 캐릭터로 JYP는 지난해 7월 ‘옥캣’ 상표권을 출원하고 꾸준히 MD상품들을 출시해왔다. 지난 7월에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에 참가해 처음으로 국내외에 옥캣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며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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