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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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월러스의 두 번째 싱글 ‘이츠 올라잇(It’s alright)’이 18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배우 김재욱이 보컬로 활동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월러스는 신곡 ‘이츠 올라잇’를 통하여 록 밴드로써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미 2011년 한 차례 싱글을 발매했던 월러스는 18일 발매 된 두 번째 싱글을 통해 프로다운 팀워크는 물론 안정적인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러프한 느낌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둔 편곡을 통해 즉흥적인 라이브가 돋보이는 밴드이다. 특히 원 테이크 레코딩으로 록 밴드 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월러스의 두 번째 싱글 ‘이츠 올라잇’은 이미 첫 번째 싱글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시이나 링고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로 일본을 대표하는 엔지니어 유니 이노우에가 믹싱을 맡았고 폴 메카트니, 마이클 볼튼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작업하고 그래미 노미네이트로 국내에 잘 알려진 엔지니어 상욱 ‘써니’ 남이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18일 두번째 싱글 ‘이츠 올라잇’을 공개한 밴드 월러스는 20일 난지 한강공원 에서 개최되는 ‘2014 렛츠락 페스티벌’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록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인 시킬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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