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김종민이 이상형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김종민, 신봉선,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술집에서 긴 머리의 여자가 술에 취해 머리카락을 미역국에 담글 때 섹시하다’라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윤종신은 “술에 취해 녹초가 된 여자가 섹시하단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맞다. 잘 되고 싶은 여자가 있으면 술을 마신다. 일부러 취하게 할 때도 있다”고 대답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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