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한국인의 큰 사랑을 받았던 덴마크 출신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이 데뷔 25주년 기념앨범을 발표한다.
최근 발매된 마이클 런스 투 록의 신곡 ‘사일런트 타임스(Silent Times)’는 서정적인 ‘마이클 런스 투 록 표 발라드’로 제임스 모리슨, 원 디렉션, 제임스 블런트 등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웨인 헥터(Wayne Hector)가 참여했다.
마이클 런스 투 록은 1991년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슬리핑 차일드(Sleeping Child)’, ‘트웬티 파이브 미닛(25 Minutes)’, ‘댓츠 와이(That’s Why (You Go Awa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재작년에는 8집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를 내놓고 저력을 과시했다.
마이클 런스 투 록은 25주년을 기념해 1~5집을 리마스터해 재발매하고, 10월 베스트 앨범 ‘25’를 내놓을 계획이다. ‘사일런트 타임스’는 베스트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워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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