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라디오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동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17일 “영화 ‘슬로우 비디오’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차태현이 오늘 오후 2시 SBS ‘두 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 전국의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포착하는 동체시력을 가진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 ‘여장부’로 분한 차태현은 라디오에서 ‘슬로우 비디오’의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와,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30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헬로우 고스트’의 콤비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오달수, 남상미, 고창석, 진경, 김강현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10월 2일.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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