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 티파니가 오디션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며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더 태티서’에서는 ‘컴백에 돌입한 태티서의 자세’를 주제로 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에게 노래란’이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티파니는 “나에게 노래란 치유가 되는 존재”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가수 오디션 당시를 떠올리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노래로 오디션을 봤다. 그리고 얼마전에 불러봤다. 근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아 그 때 이런 마음이었구나’하고 울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자신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눈물에 당황하며 화제를 돌리기도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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