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의 청첩장
배우 진구의 청첩장이 공개됐다.진구는 6개월간 열애한 여자친구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그는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진구의 청첩장에는 화보를 보는 듯한 결혼사진과 진구와 예비 신부의 설렘 가득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진구는 “매일 밤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마음을 움직여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그게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진구는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특별한 기자회견이나 포토월없이 비공개로 치를 것이다”라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BH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