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와 진이한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구해영(진이한)이 예비 신부인 수아(하연주)의 도망으로 인해 결혼식 취소의 위기에 놓인다. 이에 예식 담당자인 남상효(유인나)는 해결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은 자신이 결혼식장에 나타나기로 한다.

초반 남상효는 당황스러워하지만 호텔 직원들은 서둘러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한다.

결국 상효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식장에 나타나 자신만의 결혼식의 주인공이 된다. 극중 유인나는 아름다운 9월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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