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왼쪽)와 저스틴 비버

가수 저스틴 비버가 그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가 본인 아이의 엄마가 돼줬으면 하고 바란다는 사실을 비버의 측근이 전했다.

영국의 가십 연예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는 “비버가 지난 4년 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셀레나 고메즈와 가족을 이루어 아이도 낳기를 바라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부터 둘은 아이의 부모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저스틴 비버는 아직도 셀레나 고메즈가 자기 아이의 엄마가 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의 다른 측근은, 미국의 ‘OK! 매거진’을 통해 “둘 다 다 무책임하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모든 종류의 사랑의 맹세를 했고, 영원히 같이 있을 것처럼 말하곤 했다. 둘의 관계는 매우 위험하고 유독(toxic)한데, 그들만 모르고 있다”며 둘의 사랑을 꼬집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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