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이 출생의 비밀일 밝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도비단(김지영)이 자신이 도보리(오영서)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도비단은 도혜옥(황영희)이 옥수(양미경)에게 “비단이가 보리를 보고 무엇을 배우겠냐”며 “낳아준 친엄마 아니면 버려도 된다고 생각할 것 아니냐”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이후 충격을 받은 비단은 골목 밖으로 뛰어나와 차도로 뛰어든다. 이 모습을 발견한 문지상(성혁)이 도비단을 외치며 차도로 뛰어들어 다음 장면을 궁금케 했다.
‘왔다 장보리’는 출생의 비밀 효과를 업고 31.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왔다 장보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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