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 방송 화면

최지우가 권상우의 손을 잡은 뒤 수술대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SBS ‘유혹’에서는 차석훈(권상우)의 위로를 받으며 수술대에 오르는 유세영(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대에 오르기 전, 세영은 석훈에게 “기다려 줄거죠”라며 애틋한 눈빛을 보냈고, 석훈 역시 “꼼짝 않고 있을게요”라며 세영을 안심시켰다.

곧 자궁 제거 판정을 받았던 세영의 수술이 집도되었다. 수술은 세영의 친구 명화(조미령)가 함께 한 가운데 집도 되었으며, 수술 도중 혈압이 내려가고 이상 출혈이 생기는 등 위기 상황이 그려졌다.

하지만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석훈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유혹’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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