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이 한국의 명절 때 외롭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파비앙은 첫번째 손님으로 게스트하우스의 문을 두드렸다.
파비앙은 “한국에서 6년동안 혼자 살았으니까 명절 때 되게 외롭다”면서 “같은 처지의 외국인과 함께 지낼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이 김광규인 것을 파악한 파비앙은 “회원님”, “형님” 하면서 그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헬로! 이방인’은 한국에 사는 이방인들이 추석을 맞아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헬로 이방인’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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