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와 줄리안(왼쪽부터)

방송인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이 JTBC 추석특집 ‘히든싱어3’ 박현빈 편에 출연한다.

6일 밤 방송되는 JTBC 추석특집 ‘히든싱어3’ 박현빈 편에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와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터키인 에네스 카야와 벨기에인 줄리안은 ‘히든싱어3’ 박현빈 편 녹화에 참여해, 자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곡을 불러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막상 녹화가 들어가자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은 박현빈의 목소리를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에네스 카야는 “김건모 씨 같은 목소리다”라고 말해 박현빈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 이날 녹화에는 트로트 선배 가수 설운도를 비롯해, 사촌 동생 이윤지, JTBC 아나운서 장성규, 송민교, 공서영, 선우용여 등이 참석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은 6일 밤 11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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