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속 웃는 은비의 모습이 조문객들의 가슴을 더 짠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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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교통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故) 은비를 위해 다수 스타들이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1시경에는 커드, 유승우, 선우재덕, 윤우현(버즈), 돈스파이크, 김제동, 유재석, 김선경, 최현준(vos), 송가연, 서두원, FT아일랜드(최민환 송승현), 지아이, 알파벳, 박정철 등 스타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은비의 빈소를 찾았다.

두 시간 뒤인 3시에는 BIG, 틴트, 헬로비너스, 라이머, 범키, 트로이, 산이가, 5시반에는 애슐리, 주니가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 은비는 7시 30분 예배를 진행 후 8시에 발인에 부쳐진다.

앞서 3일 오전 1시 23분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수원 아주병원에서 대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소정은 수술을 앞두고 있고,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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