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바비가 최종우승자가 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파이널 무대로 바비와 아이언의 대결이 펼쳐졌다.

바비는 ‘가드 올리고 바운스’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도끼와 더 콰이엇은 “바비가 이긴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이언은 ‘C Da future’ 무대를 이어갔다. 그러나 무대 도중 실수를 해버린 탓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종결과에 앞서 1차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결과는 바비의 승리였다. 결과를 확인한 아이언은 “아직 역전의 기회가 남아있겠지. 50%의 확률이다”라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집계 결과, 바비가 최종우승자가 됐다. 바비는 결과에 놀라 다리가 풀린듯 쓰러졌다. 이어 “도끼, 더콰이엇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엄마 짐 싸놓으세요. 곧 집살게. 동료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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