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홉수 소년’ 방송화면 캡처

육성재가 박초롱이 다시 만났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홉수 소년’에서는 강민구(육성재)가 한수아(박초롱)와 버스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아를 다시 만난 민구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까 고민했다. 이때 다른 친구가 자신의 흑역사를 들먹거리며 시비를 거는 바람에 수아를 놓치고 말았다.

이에 안타까워하던 민구는 수아가 다이어리를 두고 내린 것을 알았다. 민구는 버스 좌석에서 다이어리를 주으며 희망의 미소를 지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아홉수 소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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