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
배우 김성은이 5일 KBS1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방글라데시로 떠났다.김성은은 생계를 위한 아동노동자가 많은 방글라데시 수도 디카의 중심부에 세워질 Hope Center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병원, 도서관, 학교 등 필요한 시설물 지원과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내몰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드림스쿨 개교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선행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은은 “봉사활동에 경험이 있는 만큼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매우 감사하다. 주어진 시간을 헛되지 않게 보내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함께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바탕으로 해당지역의 문제해결과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앞서 지난 31일 배우 이상윤이 인도네시아로 떠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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