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소정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이소정이 오는 5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4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소정이 5일 수술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소정은 얼굴 부위의 골절상을 입었으며 현재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입원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께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향하던 중 경기 용인 기흥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는 안타깝게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약 11시간에 수술을 마친 후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소정은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은 다행히 비교적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비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에 진행되며 서울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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