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정 속 웃는 은비의 모습이 조문객들의 가슴을 더 짠하게 만들고 있다.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은비는 이날 오전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 중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리세도 머리를 크게 다쳤다. 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한 후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탔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부상이 경미하며 서울에 위치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편집.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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