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
배우 이병헌을 동영상 유포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걸그룹 글램 다희가 변호사를 선임했다.지난 2일 다희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다희가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 맞다”며 “회사 차원에서 선임한 것은 아니다. 다희는 현재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다희는 친구인 모델 이 모씨와 함께 이병헌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이병헌을 협박해 50억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지난 8월 28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지난 1일 다희와 이 모씨는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다희와 이 모씨의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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