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
하연주가 약혼자 진이한이 아닌 진짜 사랑이 밝혀지며 위기에 처했다.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 6회에서는 극 중 영미(김보미)가 자신의 사진 속에 함께 찍힌 수아(하연주)와 운전기사 기호(김재승)의 다정한 모습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미는 거액을 요구 수아를 협박했고 이에 수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허영과 욕심으로 가득 찼던 영미 때문에 수아가 위기에 처하게 된 것.
돈을 요구하며 자신을 협박하는 영미에 화가 난 수아는 호텔을 빠져 나왔고 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운전기사 기호에게 울컥한 마음으로 서러움을 토해냈다. 또 결혼식을 앞두고 기호에게 오늘 밖에 시간이 없다는 말과 함께 이별을 선언하며 슬픈 입맞춤을 나누었다.
수아는 숨겨왔던 사랑이 발각된 뒤 기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수아가 진짜 사랑 기호를 버리고 해영을 택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시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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