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고편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고편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고편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고편 속 김수미 목소리가 화제다.

25일 공개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티저 예고편에는 김수미의 목소리가 나온다. 사실 이 예고편의 김수미 목소리는 ‘홍제동 김수미’로 이름을 알린 유병권이 3인칭 시점으로 신혼부부를 바라보는 독특한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이다.

예고편 속 유병권은 신혼 초기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민아와 조정석에게 “아이고 참 좋을 때다. 예쁘다. 참 연애할 때는 많이들 싸워요. 헤어지네 마네. 얘랑 결혼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러다 결혼할 때면 남자들은 꼭 이런 말을 하더라”며 3인칭 시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배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주연을 맡은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10월 개봉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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