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가 반전 매력 가득한 ’10대들의 반란’으로 들끓고 있다.

최강 비주얼의 동명이인 고교생 남녀 송유빈을 비롯해 10대만의 상큼한 매력의 영주 출신 4인조 밴드 볼빨간 사춘기, 단 1초만에 명랑소녀에서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 ‘울산 대반전녀’ 서진희, 어수룩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 뒤로 남다른 내공을 보여준 더블T.O.V와 북인천 나인틴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지난달 29일 두 번째 방송에 등장한 순수한 매력의 4인조 밴드 볼빨간 사춘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귀가 즐거워지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이승철로부터 “기특하다”는 말과 함께 향후 무대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다.

탈학교 학생으로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김기환은 1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중후한 음색으로 전인권의 ‘제발’을 불러 이목을 끌었으며, 군산의 판소리 신동 이준희는 중학생임에도 성숙한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보컬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깜찍한 모습으로 천상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준 서진희가 노래에 돌입하자마자 무서운 집중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 방송 이후 ‘울산 대반전녀’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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