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월화극 1위를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8회는 전국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7회 방송분 12.2%에 비해 0.1%p 소폭 하락했다. 물론 1위를 지키는데엔 전혀 무리가 없었다.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과 KBS2 ‘연애의 발견’은 나란히 소폭 상승했다. 권상우 최지우와 이정진 박하선의 대결이 흥미를 얻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혹’ 14회는 10.0% 시청률을 기록, 13회 방송분 9.6%에 비해 0.4%p 상승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에 들어섰다.
정유미 문정혁 등 배우들의 ‘환상 조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애의 발견’ 4회는 6.2%를 기록했다. ‘야경꾼일지’, ‘유혹’에 비해 한참 못미치지만, 3회 방송분 5.6%에 비해 0.6%p 상승세를 이끌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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