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와 김원희

JTBC는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게임의 제왕’을 방송한다.

9월 6~7일에 방송되는 ‘게임의 제왕’은 ‘가족 오락관’과 ‘도전 천곡’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 한 프로그램이다. 게임과 노래방이라는 신선한 조합을 통해 기성세대에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만들어줄 프로그램.

‘게임의 제왕’ MC로는 손범수와 김원희가 낙점됐다. 손범수의 안정적인 진행과 김원희의 경쾌함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하게 녹화가 진행되었다는 후문.

또 ‘게임의 제왕’에는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 20여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 김학래, 변우민, 이병진, 홍록기, 김종민, 김동성, 변기수, 천명훈, 유상무, 쇼리, 김보화, 안문숙, 조갑경, 안연홍, 김민희, 김가연, 김정민, 홍현희, 지숙(레인보우) 등이 각각 1, 2회에 나누어서 출연해 ‘게임의 제왕’을 가린다.

‘게임의 제왕’ 제작진은 “‘게임의 제왕’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오랫동안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제작진, 그리고 가족과도 다른 없는 출연진들과 함께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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