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 방송 화면

홍진경이 “몸이 안좋은 환자들을 위해 ‘공기방’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홍진경이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시했다.

홍진경은 “최근 건강 악화로 투병하면서 공기방 사업을 하면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홍진경은 “공기방을 만들면 어떨까. 에베레스트 공기, 마우이 공기, 케냐 공기 등 깨끗한 공기를 공수해 방마다 주입하는 거다. 몸이 아픈 환자들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러) 갈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솔깃하게 했다.

홍진경은 25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투병 사실과 극복 과정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C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김구라가 게스트 박건형과 함께 이슈가 되는 기사들로 입담을 펼쳤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매직아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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