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전남친 강태하(에릭)가 한여름(정유미)에게 “다시 올래?”라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 3회에서는 한여름의 공방을 찾아온 강태하는 “너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오라면 올래? 다시 오면 절대로 울리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태하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여름은 당황할 밖이다. 하지만 태하는 흔들리지 않고 여름에게 다가가서는 “난 너에 관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잊어본 적 없다. 진주역에서 시작해서 진주역에서 끝날 때까지”라고 진지하게 고백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과거 태화의 여름의 첫 만남에 얽힌 사연도 공개됐다. 과거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두 사람. 이후 연화도에서 또 만난 두 사람은 돈으로 엮이면서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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