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가수 헨리가 순대국을 먹으며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의 첫 출격 장면이 그려졌다. 헨리는 양상국과 파트너를 이루게 됐다.

이날 헨리는 양상국과 처음 만나는 장소로 순대국 집을 선정했다. 헨리는 첫 만남에서 자신을 순대국 마니아라 소개했다. 이어 헨리는 양상국에게 “들깨가루가 진짜 맛있다”며 손가락에 들깨가루를 찍어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국말이 서툰 헨리와 표준말이 서툰 양상국은 대화가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헨리가 사투리를 배우기로 결정, 이를 빠르게 응용해 양상국에게 극찬을 받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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