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프랑스 명품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복귀하자마자 순풍이 분다.

송윤아는 최근 MBC 드라마 ‘마마’로 6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방송 이후, 여전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은 송윤아는 프랑스의 여성 명품 의류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의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업계 곳곳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8월말 국내 런칭을 하는 조르쥬 레쉬 측은 2014 FW 모델로 송윤아를 발탁해 젠틀우먼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런칭 모델로 송윤아를 발탁한 것은 모델로의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는 의미. 오랜만에 복귀에도 불구하고 배우로서 여전히 단단한 존재감을 보여줬기에 가능한 일이다.

송윤아는 현재 ‘마마’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홀로 남을 아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과거의 연인의 가정을 찾아가는 한승희 역을 맡았다. 굳건하고 강하지만 그 바탕에 슬픔을 깔아둬야 하는 인물이기에 깊은 감성 연기가 요구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윤아는 오랜만에 배우로의 복귀에 열정과 집중력으로 임하고 있다고. 그 결과, ‘마마’는 시청률 면에서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우 송윤아의 존재도 다시 한 번 증명되고 있다. 이에 더해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워너비 스타로도 자리매김하게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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