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마법에 빠져들게 할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매직 인 더 문라이트’가 영화 속 낭만적인 로맨스를 미리 만날 수 있는 ‘CGV 무비꼴라쥬 프리미어 데이’를 8월 15~16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프리미어 데이는 전국에 있는 CGV 무비꼴라쥬 전 상영관에서 열리는 것으로, 개봉에 앞서 먼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일러스트 작가 ‘5cho’와 함께 작업한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또 15일에는 구로, 인천, 신촌아트레온에서, 16일에는 대학로, 오리, 압구정, 여의도에서 영화 상영 후 15분간 CGV 무비꼴라쥬 큐레이터의 친절한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프레인 관계자는 “CGV 무비꼴라주 프리미어 데이가 보통 기획전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반해 이번 경우처럼 한 편으로 프리미어 데이를 개최하는 건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CGV 무비꼴라쥬 프리미어 데이’의 예매 오픈은 각 극장의 일정에 따라 바로 8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또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컵받침 4종세트가 ‘CGV 무비꼴라쥬 프리미어 데이’를 찾는 모든 관객들에게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관객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되는 디자이너 5cho의 특별한 일러스트 포스터가 담긴 컵 받침은 영화에 대한 호감을 더욱 상승시킬 예정이다. 특히 ‘마술사와 심령술사의 로맨스’, ‘소피의 주문에 응답하는 양초’, ‘사랑이 솟아나는 마술모자’ 등 영화 속 다양한 에피소드와 오브제를 바탕으로 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연애를 부르는 주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20일 개봉돼 관객들을 환상의 1920년대로 초대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