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콜모어가 씨스타와 만났다.
지난 6일 세계 최고의 남성 모델로 손꼽히는 콜모어(Cole Mohr)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커스텀멜로우의 캠페인 화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내한한 콜모어는 씨스타의 이번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신곡을 듣고 큰 관심을 보였다. 입국 당일 지인의 주선으로 극비리 만남을 가진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콜모어는 씨스타를 비롯, 정기고, 주영, 보이프렌드, 매드클라운 등 소속아티스트와 조촐한 만남을 가졌다.
콜모어는 2006년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마크 제이콥스와 버버리, 디올 옴므 등의 광고 캠페인를 장악하며 단숨에 정상급 모델로 각광 받기 시작, 모델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과 스타일, 유쾌한 일상 사진 등으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 2009년 커스텀멜로우 론칭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모델이자 페르소나로서, 매시즌 선보인 비주얼마다 국내 패션 피플과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지난 13 SS 시즌에는 커스텀멜로우와 콜라보레이션도 함께했다.
씨스타는 지난 주 음악방송 석권에 이어 금주에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1위’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POP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힙합 댄스곡으로, ‘터치 마이 바디’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음원-음방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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